2015년 기혼뇌성마비장애인 가족캠프로 행복한 추억 쌓아
8월 21일(금)~22일(토), 1박2일 동안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정행건)의 기혼재가뇌성마비장애인 및 가족들을 위해 충청남도 태안 천리포 수목원으로 가족캠프를 다녀왔다.
캠프 첫째 날 당진함상해양테마공원과 태안신두리해안사구를 찾아 바다에 정박한 대형상륙함과 구축함을 직접 체험해보며 대한민국 해군과 해병대의 역사를 살펴보았고, 천연기념물인 모래언덕을 테크로 돌아보며 사구의 경관과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이어 온 가족이 해수욕을 즐기며 막바지 여름휴가를 만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