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2015년 설맞이 나눔행사’ 실시 ▲ 명절음식과 떡국재료를 전달 받고 있는 재가뇌성마비장애인 2월 13일,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정행건)에서 재가뇌성마비장애인 70가정에 직접 만든 명절음식과 떡국재료를 전달하는 설맞이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설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 재가뇌성마비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감을 경감시키고 사회의 따스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5년 설맞이 나눔행사’는 작년에 이어 명절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디딤돌(뇌성마비장애자녀를 둔 부모 모임)과 사랑의열매 강북구나눔봉사단이 함께 하고, 본 복지관의 장선섭 직원이 떡국재료(50만원 상당)를 후원하면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선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 명절음식을 준비해주신 디딤돌(뇌성마비장애자녀를 둔 부모모임)과 사랑의열매 강북구나눔봉사단                                                           작성자 : 신효린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