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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성악가 황영택 희망과 재활의 꿈담은 희망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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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뚜기기자단
조회 6,190회 작성일 20-02-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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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성악가 황영택 희망과 재활의 꿈담은 희망콘서트


 


20117일 금요일 오후 130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20년도 신년을 맞이하는 의미에서 2000년 페럴림픽 전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의 강연과 음악회를 주측으로 하는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가족지원팀 윤선미 팀장의 사회로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류영수 관장의 짧은 인사말씀 후 황영택 성악가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가 있었다.


1992년도에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설회사 재직 중 크레인 사고로 척수손상 하반신 마비 중도장애인이 되었고,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았던 어려움 및 재활 치료 후 미래를 위해서 성악을 전공하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서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우리 복지관의 이용고객들도 황영택 성악가의 뒤를 따르는 훌륭한 멋진 장애인 예술가가 될 수 있고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나서는 용기가 되었으면 한다.


 


 


오뚜기기자단 정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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