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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다 가기 전에 가을을 느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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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현
조회 5,168회 작성일 12-10-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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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우리 모두 가을을 느끼 보자
이 가을 느끼에 좀 괜찮는 곳을 하늘공원이다
전동훨체어이나 전동스쿠터로 충분히 갈 수 있고 혼자 가기에 좀 그렇다면
활보(활동보조원)와 같이 가는 것도 좋다
단 상암역(월드컵경기장역)이 공사해서 전동훨체어이나 전동스쿠터를 타는
장애인들은 이용하기가 힘이 들다 그래서 마포구청역을 이용하면 하늘공원을
접근이 용이하다
가기 전에 준비물이 있다 생수 500ml을 가져 가시면 좋고 남자인 경우에 음료수
통을 잘라서 가지고 가시면 생리현상에 많이 도움이 되지만 여성을 좀 곤란해...
댁들이 어디인지 몰라도 지하철을 이용하면 좋고 장콜을 이용해도 가능하지만
댁이 서울이 아닌 사람들은 장콜이 이용이 불가능해 이 점을 명심하세요
그렇지만 하늘공원에서 댁까지 장콜 이용이 가능하지만 대기시간을 생각해서
하늘공원에서 내려 올 때에 장콜을 호출하시면 대기시간이 줄어 들겠지요
그리고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늘공원 길 건너편에 홈플러스 마트가 있기
때문에 홈플러스의 식당가을 이용하면 간단하다 또 마트 이용해서 저녁에 살겹살
파터를 활보와 하시면 활보의 관계가 더 좋아지 않을가요
그리고 하늘공원을 언덕들이 많아요 절대로 전동훨체어이나 전동스쿠터를 수동으로
조작하지 마시고 만약에 수동조작을 곧 자살행위와 같아요
하늘공원의 정상에서 한강을 내려다 보는 것이 프랑스 관광하는 것보다 10배를 더
좋아요 다들 경험들은 해 보세요
흑시나 해서 말을 합니다 특히 활보를 생각해서 말이지만 공원에서 정상까지 버스라고
하는지 뭐라고 하는 용어를 잘 모르지만 전기 버스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정상까지 갈
수 있는 법이 있어요 걷기 힘이 들면 이용하세요
그리고 부탁인데 하늘공원을 가실 때에 집에서 입던 옷으로 가시지 마시고 자신이 제일
아까는 외출복을 입고 가세요
주위에서 보면 그냥 집에서 편하게 입던 티와 추리님을 하고 다르는 분들이 많이 보다
이것은 예담이지만 지난 주에 같이 파크골프를 하신 분들 남자들 중에 머리을 자리지
않아서 보기가 너무나  안 좋았다 좀 그렇게 하고 다르지 마세요
자신의 멋에 살다고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을 좀 하세요 세상은 혼자 살 수 없지 같이
살아야 하는데 기본 도를 하고 살자
다들 좋은 추억들은 이 가을에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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