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장애인등록증 원스탑 우편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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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등록증 원스탑 우편배송 확대
- 보건복지부-우정사업본부 간 MOU 체결로 장애인등록증 우편배송 확대 -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2월 5일(목) 장애인등록증 우편배송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등록증이 제작되면 우체국을 통해 곧바로 배송받을 수 있게 되고, 배송비도 지자체가 부담하게 되어 지금보다 짧은 시간 내 비용부담 없이 장애인등록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현행 장애인등록증 발급절차는 여러 배송단계를 거쳐 소요기간이 길고, 장애인이 주민센터를 여러 번 방문하거나 등기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 기존에 52개 시․군․구가 개별적으로 우정사업본부와 계약등기협약을 맺고 우편배송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 협약체결의 효율화를 위해 추가로 우편배송 지원을 희망하는 49개 시․군․구를 대표해 복지부가 우정사업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총 101개 시․군․구에 등록된 장애인이 원하는 곳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장애인등록증을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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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행 |
| 계약등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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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단계 |
| ①등록증 신청(읍면동) ②등록증 제작(조폐공사) ③배송(우체국→시군구) ④전달(시군구→읍면동) ⑤방문수령 또는 개별등기 | ①등록증 신청(읍면동) ②등록증 제작(조폐공사) ③배송(우체국→장애인) * 우체국이 조폐공사로부터 등록증을 수령하여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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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기간 |
| 약 15일 |
| 약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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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부담 |
| 신청인 |
| 지자체 |
□ 복지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월 30일(금)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 두 기관은 우편물 배달 과정 중에 알게 되거나 확인한 취약계층의 생활정보를 복지대상자 발굴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활용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 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전국 3천6백여 개국에 달하는 우체국과 1만6천명의 우편집배원을 활용하게 되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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