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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장애인등록증 원스탑 우편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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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2,238회 작성일 15-02-0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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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등록증 원스탑 우편배송 확대


- 보건복지부-우정사업본부 간 MOU 체결로 장애인등록증 우편배송 확대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25() 장애인등록증 우편배송을 위한 협약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등록증이 제작되면 우체국을 통해 곧바로 배송받을 수 있게 되고, 배송비도 지자체가 부담하게 되어 지금보다 짧은 시간 내 비용부담 없이 장애인등록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행 장애인등록증 발급절차는 여러 배송단계를 거쳐 소요기간이 길고, 장애인이 주민센터를 여러 번 방문하거나 등기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기존에 52개 시구가 개별적으로 우정사업본부와 계약등기협약을 맺고 우편배송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 협약체결의 효율화를 위해 추가로 우편배송 지원을 희망하는 49를 대표해 복지부가 우정사업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총 101구에 등록된 장애인이 원하는 곳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장애인등록증을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 행



 



계약등기



 



 



 



 



 



발급 단계



 



등록증 신청(읍면동)


등록증 제작(조폐공사)


배송(우체국시군구)


전달(시군구읍면동)


방문수령 또는 개별등기





등록증 신청(읍면동)


등록증 제작(조폐공사)


배송(우체국장애인)


* 우체국이 조폐공사로부터 등록증을 수령하여 발송


 



 



 



 



 



 



소요 기간



 



15



 



4



 



 



 



 



 



배송비 부담



 



신청인



 



지자체



복지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30()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두 기관은 우편물 배달 과정 중에 알게 되거나 확인한 취약계층의 생활정보를 복지대상자 발굴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활용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전국 36백여 개국에 달하는 우체국과 16천명의 우편집배원을 활용하게 되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