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4.(금) ~ 4. 29.(수), 뇌성마비인 및 가족 32명에게 심리안정을 위해 복지관 임·직원들이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문 앞에서 허브 키우기 세트와 컬러링 북 등을 나눠드렸습니다~ 코로나19 재난 시국으로 인해 대부분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실 텐데요~ 집 안에서의 무료함을 달래고 허브를 키우며 뿌듯함을 느끼고 컬러링 북 색칠을 해보며 그림으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길 바라며 전달하였습니다. 허브키우기와 컬러링 북을 받은 이용고객 중 한 명은 \"코로나로 인해 지치고 불안한 마음을 달래어 볼 수 있을 것 같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힘내길 바란다.\", \"감사하다\" 며 반갑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