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목)~7월 12일(금), 매주 목/금 직업활동실에서 '제19회 전국장애인 도예공모전' 작품 출품을 위한 준비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모전 준비반은 다양한 공예 기법을 배우고 작품 제작을 통해 창의력 향상과 예술적 잠재력 개발, 그리고 향후 작품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총 5명의 참여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남은 기간 동안 공예 기법 교육 수강 및 출품작 제작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 참여자는 "강사님이 한 명 한 명 신경 써서 봐주셔서 교육에 집중하고 몰입하기 좋았고, 편하게 질문 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되어 가는 작품을 보면 즐겁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지만 뿌듯해서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소감을 남겼습니다. 8월에 열리는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