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토) 지역연계팀에서는 제6회 은행골 어울림 축제에 참여하여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마련된 대면 행사로 더욱 뜻 깊었는데요!   지역주민에게 뇌성마비인들도 지역사회 내에서 살고 있는 지역주민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뇌성마비인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이동수단에 대한 질문에 지역주민 대부분이 \'X\'를 표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애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없이 모두 존중받아야하는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