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금), 기혼 뇌성마비인 가족모임으로 포천허브아일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아주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마침 라벤더 축제기간이라 멋진 풍경과 함께 라벤더도 관람하고 라벤더 베개를 만드는 등의 이색적인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로 가족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시원하게 미스트가 분사되는 길과 다양한 소품샵, 전시공간 등의 실내공간으로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나들이를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