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서는 2022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윷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윷놀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소규모로 진행되었는데요! 윷놀이가 진행될수록 승부욕이 불타오르며 활기찬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승패와 관계없이 박수를 치며 서로를 축하해주기도 하며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2월 15일에는 오뚜기뇌성마비인주간보호센터에서도 윷놀이 대회가 펼쳐졌는데요! 팀을 이뤄 직접 대형 윷을 던지고 말을 옮기는 활동을 하며 즐겁게 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활동이 많이 줄어들어 아쉬웠는데 이번 윷놀이 행사를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 “ 서로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응원도 하며 명절 느낌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며 윷놀이에 참여한 당사자들의 소감이 전해져왔는데요~  모두 따뜻한 명절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