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장애인이용자 마스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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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뚜기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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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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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8일(수)에는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류영수 관장님 및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못하고 집에 거주하고 있는 이용고객들을 위해서 마스크를 집 우편으로 발송을 하여 주시거나 지역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드링크제 및 마스크와 함께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이번 마스크 나눔은 예상보다 많은 이용고객이 신청해서 마스크 물량이 부족한 상태였다. 그래도 많은 고객들에게 마스크가 지급 되어서 개인적인 입장은 류영수 관장님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마스크를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뉴스나 언론을 보다보면 마스크를 많이 못 구해서 금스크라고 불리우는 이 시대 이 시국에 아낌없이 마스크를 손수 우편으로 받아서 참으로 기뻤다. 아직 코로나 19 종식이 어렵지만은 이 어려운 이 시국이 잘 지나가기까지 이용 고객들의 건강과 관장님 및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시기 일 것이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오뚜기기자단 정형진 기자
- 우리 모두가 다시 웃으면서 복지관에서 즐거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많이 힘든 시기 잘 식사하고 면역력도 향상 시키시는 이번 달이 되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형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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