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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울림운동회 참가 관련 기사를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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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정우
조회 6,842회 작성일 22-09-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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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울림운동회 참가 관련 기사를 본 후기]




 




812일자 스포츠 신문에 서울의 모 고등학교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울림운동회에 참가 관련 기사가 나와서 읽어봤다.




 




기사의 주 내용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울림운동회에 참가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장애학생이 일반 학교에서 비장애학생과 함께 채육 활동을 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다.




 




비장애학생들이 하는 체육 활동은 어디서든 할 수 있고 장소 제한이 없다.




 




하지만 장애학생들이 할 수 있는 체육 활동은 한정되어 있고 장소도 제한되어 있다.




 




하나의 차이가 비장애학생들에게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장애학생들에게는 큰 벽이다.




 




장애학생들이 일반 학교에 가서 공부와 체육 활동을 하며 그들과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기회가 없다보니 사회성이 결여되는 문제가 생긴다.




 




신문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화두를 던져주고 사례도 소개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젝트가 널리 확대되어 장애학생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