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12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문화여가지원사업 작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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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12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문화여가지원사업 작품전시회 개최]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송주혜)은 12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1주일 동안 문화여가지원사업으로 작품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작품전시회는 유튜브로 개최했으며 시화 작가는 권수애 작가 외 6명으로 저마다 작가들의 감성을 담은 시를 써서 복지관 이용고객들과 이용고객의 보호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이 중 권수애 작가는 ‘민수 오빠’, ‘속초로 가다’, ‘나만의 세상’, ‘비가 아프다’라는 시를 써서 출품했습니다. 김영자 작가는 ‘과수원’, ‘못난이’, ‘김장’, ‘첫 만남’ 이라는 시를 써서 출품했으며 김지원 작가는 ‘당신은 지금’, ‘그녀는’, ‘삶의 끝에서’, ‘먼 훗날’ 이라는 시를 써서 출품했습니다.
미술 작가들이 그린 희화들과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 작품들도 있었는데 성인미술교실 작가는 김영숙 작가 외 5명이 각자 개성 있는 그림을 직접 그려서 유튜브로 전시하여 복지관 이용고객들과 이용고객 보호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이 중 김영숙 작가는 ‘밤’, 신혜진 작가는 ‘밤의 산’, 손원자 작가는 ‘여름밤의 크리스마스’ 라는 제목을 달아 선보였고 어울림미술교실 작가는 권성인 작가 외 8명으로 이 중 권성인 작가는 ‘밤 집’, ‘산’ 이라는 제목을 달아 색연필로 그림을 그려서 선보였습니다.
사진 작품은 정창한 사진작가가 6컷의 사진을 직접 찍어서 출품했는데 이 중에 ‘꽃들의 모임’ 이라는 제목을 달아 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찍어서 작품전시회로 선보였고 ‘꿈의 비행’ 이라는 제목을 달아 바다 수면 위로 갈매기가 날고 있는 모습을 찍어서 작품전시회로 선보였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친 복지관 이용고객들과 이용고객 보호자들의 심신을 작품전시회로 조금이나마 달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복지관 문화여가지원사업 작품전시회는 유튜브 ‘오뚜기채널’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오뚜기기자단 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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