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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기자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수요 예능 10.3%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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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형진
조회 8,501회 작성일 21-12-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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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50분에 골 때리는 그녀들이 방영되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국악인 송소희가 소속되어 있는 FC 원더우먼이 FC 아나콘다와 대 승부를 펼쳤습니다.


요번 신규 창단을 한 FC 원더우먼은 수장 감독 이천수 감독과 축구에 경험이 있는 텔런트 김희정, 송소희가 합류하였습니다. 두 선수는 다르게 왼발로 공을 차고 슛을 쏘는 것을 잘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날 경기는 FC 아나콘다 팀과 정면 대결을 펼치었습니다. 송소희는 방송인 박은영 아나운서와의 정면 드리블에서도 신체적인 조건이 약한 가운데에도 공을 집중하는 집중력만큼은 어느 축구선수 보다도 뛰어났고, 볼을 차는 감각과 슛을 노리는 결정력은 왼발 감아서 차기를 통하여 다른 팀에게도 위협을 주기에 충분하였고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는 시즌 1 방송을 할 때보다는 방송 3사 예능을 통틀어서 10.3%로 동 시간 시청률 1위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소년 여자축구의 관심이 많이 생기고 여성축구클럽이 생겨서 축구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를 잡아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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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기자단 정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