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이후 첫 주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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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형진
조회 6,202회
작성일 21-11-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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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가 선포가 된 지 1주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의 한 교회에서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접종자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미접종 인원을 포함하여 대면 예배 인원을 50명으로 한정하여서 주일예배를 진행하였습니다.
긴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예배를 드렸던 교회의 성도님들은 대면으로 예배를 드리니 마음도 편하고 마스크를 썼지만 보고 싶었던 성도들과 다 같이 얼굴을 보고 그리움을 풀었으며,
만남을 가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방역수칙 하향 조정과 개편 완화로 많은 사람들이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창경궁과 덕수궁 등 서울시내의 궁궐들은 많은 관람객들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위드 코로나 이후 음식업과 요식업을 생계로 영업을 하시는 사장님들은 약간의 손님을 받고 장사와 운영이 가능하게 되어 숨통이 트이는 장점들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과 확진이 다시 올라가는 상황이 예상이 되는데 언론에서는 지금이 가장 위험한 기간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뚜기 기자단 정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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