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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기자단

양궁 9연패 명중 역사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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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형진
조회 6,591회 작성일 21-08-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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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25일 한국 여자 양궁 3궁사 안산, 강채영, 장민희는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년 도쿄올림픽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와의 3세트 경기에서 대한민국 양궁 3궁사는 가장 중요한 마지막 1발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해서 25점이 필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첫 주자로 나선 안산 선수는 총 6발의 화살을 쏘아서 한국의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25세 언니 강채영과 22세 장민희가 9발을 쏘며 한국 여자 양궁이 마지막까지 최강자의 모습을 확인시켜줬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경기에서 메달 9개를 획득했습니다.






 






단체전에서 9연패의 기록을 만들어서 양궁의 종주국이라는 것을 보여준 3궁사 선수들이 올림픽을 위해 준비한 여러 가지 노력과 구슬 같은 열정을 보여준 만큼 마음속에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오뚜기 기자단 정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