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축제가 2019년 12월 18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3층 강당에서 이용자와 보호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님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크리스마스 축제 때마다 즐거운 라인댄스 공연을 해주신 복지관 라인댄스 동호회 어머님들의 멋진 공연과 한국주거환경협회 희망나눔예술봉사단의 색소폰 연주 트로트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에 앞서, 우리 복지관 3층 오뚜기주간보호센터 사회복무요원인 이병석 사회복무요원이 피아노를 직접 연주해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병석 사회복무요원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자, 뇌성마비인들과 뇌성마비인들의 부모님, 그리고 활동지원사, 사회복지사분들의 찬사와 환호가 쏟아졌다.

이번 연도는 작년 크리스마스 행사 때보다 더 볼거리가 많았던 크리스마스 공연이었다.

연말연시 좋은 공연과 이번에 진행되었던 클래식한 음악 공연을 준비하여 주신 류영수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관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또한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복지관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바이다.
- 오뚜기기자단 황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