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11월 24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관장 류영수 관장 및 복지관 임직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오뚜기 아동·청소년 뇌성마비인 시인들의 시낭송등을 유튜브를 활용해서 중계 하는 방식으로 방송을 송출하였다.

오뚜기들의 글 발표회는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주최로 1998년부터 지금 현재까지 뇌성마비인들의 생각을 시로 옮겨 적어서 비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을 시로 풀어내어서 공감력을 많이 얻고 있다. 이번 연도의 오뚜기들의 글 발표회 수상자로는 정창교 문화일보 본부장님이 심사를 하여 박하엘·문건주·장서영 아동이 수상을 하였다.

오뚜기들의 글 발표회를 통해서 글을 쓰는 기쁨과. 시를 나누며 자신들의 이야기들을 발표를 통해 자신감도 사회에 더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오뚜기기자단 정형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