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희망축구단과 친선 축구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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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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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5-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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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국내 최초 축구경기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축구단 vs 서울시의회 희망축구단
오는 5월 7일 목요일 14시,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축구단(단장 정행건, 감독 김도균)은 서울시의회 시의원들로 구성된 희망축구단(회장 신언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을 초청하여 장애인올림픽 정식종목인 뇌성마비7인제 축구를 널리 알리고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노원구 마들스타디움에서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축구단은 뇌성마비7인제 축구팀으로 ‘88 서울장애인올림픽 대회’ 7인제 축구 주전 골키퍼 윤정렬 선수(뇌병변 2급)의 주도하에 창단되어 3명의 現국가대표를 배출하고 금번 4월에 치러진 제22회 본죽컵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에서도 우승한 팀으로 서울특별시의회 희망축구단과의 쟁쟁한 대결이 예상된다.
이번 친선경기는 CP-ISRA 7인제 축구 FIFA 2005 규칙을 따라 70m×50m초과 75m×55m 미만 잔디구장(보통 경기장 1/2 크기)에서 진행되며 전·후반 30분, 휴식시간 15분으로 구성된다.
번외경기로는 서울시의회 희망축구단과 노원구 6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축구단(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다운복지관, 성민복지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작성자 : 신효린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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