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도봉운전면허시험장에서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정행건)에 뇌성마비장애인을 위한 쌀 20kg 10포대(약 500,000원 상당)를 기증하였다.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2011년 모금함을 시작으로 본 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맺은 후 정기적인 단체자원봉사활동과 꾸준한 후원으로 뇌성마비장애인의 권익과 자립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에 후원해주신 쌀 20kg 10포대는 뇌성마비장애인과 가족이 이용하는 복지관 내 식당에서 식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뇌성마비장애인의 건강한 식사를 위한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에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