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고객모니터위원회 3분기 회의 결과내용 공지

2012년 10월 10일 진행되었던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고객모니터위원회 3분기 회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게시합니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참석해주신 고객모니터위원분들과 항상 복지관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이용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 되겠습니다.

▪ 회의일자 : 2012. 10. 10. (수) 17:00~18:00

▪ 회의장소 : 본 복지관 회의실 (2층)

▪ 참석자 : 오명원 국장, 심성덕 팀장, 김선화 팀장, 박지은 팀장, 구수정 위원, 권수애 위원, 이은주 위원, 김명애 위원 (※김영순 의원 개인사정으로 불참) (총 8명)

▪ 회의내용

∘ 복지관 근처에 마땅히 이용할만한 식당이나 마트가 없어 복지관 내에 이용고객을 위한 매점이 운영되면 좋겠음.

☞ 복지관 1층 로비에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뇌성마비인 자조단체인 한국뇌성마비장애인협회 청우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매점이 생길 시에 자판기 수입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음. 추후 논의를 통해 방안을 강구하겠음.

∘ 징검다리자조작업장 공간이 협소하여 작업을 함에 있어 불편함. 더 넓은 공간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음.

☞ 더 많은 뇌성마비근로자 분이 징검다리자조작업장에서 일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바람으로 인원을 증원하고 작업장도 2층에 한 개의 프로그램실의 용도를 변경하여 두 개의 작업장을 운영하고 있어 양해를 구함. 향후 프로그램실 조정 등을 통해 개선 노력을 기울이겠음.

∘ 성인 이용고객의 여가 선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음.

☞ 성인 이용고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신규 이용고객 발굴을 위해 힘쓰겠음.

∘ 소아물리치료만 하다가 청소년치료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나, 대기기간이 길고 치료도 1년의 기간제로 운영되어 청소년 자녀를 둔 엄마들의 불만이 야기됨.

☞ 청소년물리치료 도입 후 소아물리치료와 청소년치료의 비중을 조절해 가는 과정으로 점차 청소년치료의 비중을 늘릴 계획임.

좋은 의견에 감사드리며, 4분기에도 복지관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폐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