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정월대보름 맞아 뇌성마비장애인 위한 봉사활동 펼쳐


 치킨매니아가 지난10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의 뇌성마비장애인에게 핫순살치킨 200인분을 제공하는 치킨 나눔 행사를 펼쳤다.
치킨매니아는 대표메뉴 새우치킨으로 유명세를 떨친 브랜드로, 뇌성마비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서 2012년부터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날 치킨매니아는 시식차를 이끌고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을 방문해 즉석에서 조리한 핫순살치킨 200인분과 음료를 뇌성마비장애인과 보호자들에게 제공했다.
관계자는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서 2017년 정월대보름 맞이 첫 봉사활동을 펼치게 돼 감회가 새롭고, 매서운 한파에 뇌성마비장애인분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매니아는 대표메뉴 새우치킨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로 최근 신메뉴 ‘화이트블링치킨’을 출시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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